지난 4월 30일에 연세하늘병원 개원 14주년, 예은예담의원 시절부터는 18주년을 맞이하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기존 4/1일 비해 한달가량 늦는 날짜에 진행되었으며, 이는 병원 E/V 교체 공사기간과 겹치는 관계로

일정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5년 근속직원으로 정보화간호조무사, 최지영사원, 고조선 보호사, 백승선조리사

10년 장기근속직원에는 이근화보호사가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장기근속과 더불어 병원 발전, 직원 융화, 문화형성에 공로에도 많은 영향을 준분들로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환자안전사고 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직원으로는 2병동 유문희 간호조무사가 영광의 수상로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원에서는 매년 이와같은 수상자를 선정하여 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김윤기 진료원장의 축사, 오승준병원장의 기념사로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연세하늘병원은 의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